롯데백화점이 어제 서울 잠실점 에비뉴엘에 패션 전문 대여 매장인 '살롱 드 샬롯' 2호점을 열었습니다.
살롱 드 샬롯은 자주 쓸 일이 없고 비싸서 구매가 쉽지 않은 여성 드레스나 아동 정장, 명품 핸드백 등을 빌려주는 대여 매장으로, 앞서 지난해 7월 소공동 본점에서 1호점이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측은 최근 비용을 절감하고, 개성을 살리기 위해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을 직접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관련 상품을 쉽게 대여할 수 있는 매장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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